
요몇일 사이 하루가 지나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고 계속 경고가 뜬다. 정비소가기 귀찮아서 트렁크에 있는 비상용 공기펌프로 공기를 채우고 경고등이 꺼지면 그런데로 또 다녔다.

몇일을 그렇게 다니다가 오늘은 꼭 정비소가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있다가 뒤쪽 타이어를 유심히 살펴보니
음.. 피스가 하나가 박혀있고 못같은게 또 하나 박혀있다.
이쪽에서 미세하게 공기가 빠져나갔나보다.
근처 타이어 가게에 들렀다.
타이어를 탈착 후 피스를 제거,
피스를 뽑으니 바람이 츄~~
타이어가게 사장님이 능숙하게 지렁이 처방
공기가 새는지 비눗물 검사
얼마에요?
이만원..
다행이 못이 박힌곳은 바람이 안새서 별다른 조치는 안했다.
이로써 공기압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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