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fe1 타어어펑크 지렁이 박다 누구냐넌? 피스.. 하아.. 저번에 이어 또 공기압 경고가 뜬다. 트렁크에 있는 비상용콤프로 적정공기를 넣고 2~3일 지나서 또 경고가 뜨길래 바로 타이어프로로 갔다. " 자꾸 바람이 빠져서 경고가 뜨네요. 좀봐주세요" 차량을 리프트에 올리고 뒷바퀴를 살핀다. 사장님은 능숙하게 박혀있는 피스를 보여주고는 비눗물을 뿌린다. 뽀글뽀글 거품이 일어나며 "이게 범인이네요" 신속 정확하게 지렁이를 박는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핀다. 만원이요. 네바퀴 모두 적정 공기압을 채우고 마무리. (타이어 리페어 스트링~ 일명 지렁이) 맛있게 생겼다. 내차에 지렁이 두마리 서석중 2024. 7. 10. 이전 1 다음